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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더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 정견 발표장”방불

-16일 오후, 천안역 명동대흥로 상인회장 이취임식,“예비후보자들 대거 참석”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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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규
기사입력 2020/01/16 [19:22]

-장기수, 황종헌, 한태선, 오인철예비후보, “원도심 활성화 적임자 자처”지지호소

 

▲ 천안역 명동대흥로 상인회장 이·취임식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안시장 예비후보들이 원도심 활성화에 적임자임을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죄부터 장기수, 한태선, 황종헌, 오인철)  © 김헌규

 

천안역 명동대흥로 상인회장 이·취임식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안시장 예비후보들이 원도심 활성화에 적임자임을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역 명동대흥로 상인회는 지난16일 오후 4시,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 지하1층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 자리에 4.15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에 출마 할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각 당 후보들의 출정식을 방불케 하면서 원도심 활성화에 저마다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여기에 참석한 한국당의 이정만, 박상돈, 강동복, 도병수 예비후보들은 자리를 떴고,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황종헌, 한태선, 오인철 시장 예비후보들은 자리를 지키며,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대한 고견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먼저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동남구는 9개 대학이 있다. 동남구는 천안의 역사, 문화, 교육의 도시다.”며“교육·문화·역사의 컨텐츠를 하나로 묶어서 동남구 만의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청년들이 교육문화에 대한 컨텐츠를 교육에 어떻게 활용 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가 있다.”며 동남구 만의 발전 비전은 추후 언론과 방송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동남구(대흥동, 명동 일대)는 아픔의 역사가 있다.”면서“역사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장소로 이 아픔을 누가 해결하겠냐며 시장이 되면 여러분들과 해결 하겠다.”고 역설하면서 시장이 되면 그일을 꼭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한태선 예비후보는“명동거리가 본인의 고향”이라며“이 동네는 한일극장, 아카데미 극장이 있던 곳으로, 사람들이 많아 어렵게 돈까스를 먹었던 추억을 상기했다.

 

이런 이유로“본인이 명동 거리의 아들인 셈”이라며“천안에 올 때 마다, 명동거리를 걸을 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어렸을 때 이 동네에 와서 어깨를 부딪치며 놀던 장소인데 쇠락해 버렸다. 누구보다도 애정을 갖고 있다. 이 동네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뼈속 깊이 자리하고 있다. 그것이 한태선 자체”라며 원도심 활성화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 그는“원도심을 살리고, 소상공을 살리겠다는 것은 민주당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을 했고, 문 재인이 꽃을 피우고 있다.”면서“ 김대중 대통령 때 소상공인 기본법을 당에서 기획단 만들어 처음 만든 사람이 본인”이라며“원도심을 살리는 것은 개인적인 역사고, 정치의 생명”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황종헌 예비후보는“충남도 산업건설 정책 특보였다.”면서“이 자리의 상인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 1992년도에 파리 안경옆 진흥칼라 내에 있는 르네상스 레스토랑을 운영해 봤다.”면서 이 원도심의 실정과 주민들의 어려운 심정을 너무도 잘 안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 황 예비후보는“많은 도시개발을 해왔다.”면서 그동안의 도시개발 사업의 경험을 사례들을 설명했다.

 

그는“도시개발사업을 천안뿐만 아니라 경기도 타 도시에서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도시를 잘 만들지 고민해 왔다.”면서“또 만들어진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만들고, 그동안 공동체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연구해 왔다.”며 도시재생의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또 그는“천안에 와 보니 순천향대학병원이 타 지역으로 이전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그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지난2009년에 순천향대학병원을 설득했다.”며 그간의 도시개발 경험을 설명했다.

 

그러면서“50년 된 천안여상을 철거하지 않고, 학교를 아래로 옮기며, 순천향병원도 이전치 않고 양질의 병원으로 만들었다.”며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사례를 설명하면서 본인이 해결사임을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도시를 어떻게 하면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편안하고 도시 안에서 문화가 있고 먹고, 살 수 있는 공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이것이 늘 숙제였다.”며“도시의 문제, 도시의 불편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도시의 공간 배치는 누구보다 잘 할 수있다.”며 도시개발 전문가임을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아직 후보검증도 거치지 않은 오 인철 도의원은“어렸을 때 공설운동장 주변에 살았다.”며 천안인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어린 학생 때 한달에 한번 명동거리를 구경하던 거리였다.”며“세월이 지나면서 많이 쇠퇴했다. 동남구청 자리에 도시재생 사업이 선도적으로 진행돼 다행이다.”며 일본의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했다.

 

그는“일본의 도시재생사업은 40년 걸렸다.”면서“주민들은 빨리 변화가 왔으면 좋겠다는 염원에 따라 빠르게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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