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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커스]천안시의회,“202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정 가결

-총 19건 中 5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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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규
기사입력 2020/10/19 [15:42]

-불당동 신시가지 공용 주차장 포함

-삭제된 5건 中문학관 건립 삭제

 

▲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천안시가 제출한‘202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사진 천안시의회)  © 김헌규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안미희, 이하 행안위)는 천안시가 제출한‘202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행안위는 지난15일 천안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행안위 제 1차회의에 상정된 공유재산 관리계획 대상 총19건 중 5건에 대해 삭제했다.

 

이 5건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신축 이전,△천안시 문학관 건립,△입장도서관 건립,△원도심 문화 복합 거점시설 공유재산 취득(전세권),△명동 대흥로 상점가 내 문화 공원 조성 건이다.

 

이로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5건은 행안위에서 삭제됨에 따라 이 공유재산 취득은 물 건너 갔다.

 

입장도서관 건립 사업은 수년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이곳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숙원이었지만 삭제됨에 따라 아쉬움을 더 하고 있다.

 

해당 상임위에서 5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수정 삭제한 이유는“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속내는 개인 사유물인 건물을 시민의 혈세로 매입하는 것은 박상돈 시장에 대한 일종의 견제로 풀이하고 있다.

 

가결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눈여겨 볼만한 것은△보물 제354호 천흥사지 오층석탑 보호구역 토지 취득 건이다. 이는 탑 주변의 유적을 보존관리를 위해 인근 토지를 매입해 문화재보호구역을 확대코자 함이다.

 

또 대규모의 유물이 발견이 되고, 고려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정에서 주요 거점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돼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 △불당 신시가지 주차전용 건축 물 매입 건 이다. 이는 불당 동 신시가지의 주차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기존 주차전용 건축물을 매입해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초 불당 신시가지를 도시계획을 할 때 이를 감안하지 못한 것에 대해 비난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번에 수정(삭제)가결된 공유재산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신축이전은 약111억원, 천안시 문학관 건립을 위한 건물매입 약106억원, 입장도서관 건립은 약99억, 원도심 문화 복합 거점시설 공유재산 취득 건은 약10억원, 명동 대흥로 상점가 내 문화 공원 조성 건은 약 45억원 총 371억원이다.

 

의회에 상정된 공유재산 취득금액은 총 19건에 예산은 2000억원으로 삭제된 공유재산 취득금 371억원을 제외하면 약 1630억 정도가 집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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